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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17 08:39
둔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

▲횡성군은 16일 둔내면 태성문화회관에서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16일 둔내면 태성문화회관에서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와 윤세종 추진위원장, 황희동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과보고와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한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2023년까지 6년간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말 준공했다.


기존 태성웨딩문화센터의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과 지상2층 연면적 1744㎡ 규모에 공공목욕탕과 주민 사랑방, 다용도실, 동아리방으로 구성된 주민문화복지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명칭 공모를 통해 '태성문화회관'으로 재탄생했다.


김명기 군수는 “오랜 기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준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회와 둔내면 주민께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조성된 시설과 강화된 주민역량의 지속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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