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의 직원 20여 명이 5월 21일에 봉화군 물야면에 있는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영농인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나무 열매를 솎아냈다.
농장주는 “이 도움으로 힘이 됐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시했다.
영주봉화지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며, 농촌 집 고쳐주기, 명절맞이 행복충전활동, 다함께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