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푸르메재단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에는 장애 어린이 가족 등 사회공헌사업 선정자, 푸르메재단 유관 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내빈 관계자 320여명이 참석했다.
피아니스트 거장 '유키 구라모토'와 콰르텟(quartet)의 연주를 통해 장애 어린이 가족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콘서트가 장애 어린이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이들과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더 안전한 세상,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