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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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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코앤드림, 양극재 전구체 사업 BEP 달성 전망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05 09:33
에코앤드림 CI.

▲에코앤드림 CI.

에코앤드림이 장 초반 강세다. 오는 2분기부터 양극재 전구체 사업의 손익분기점(BEP) 이상 달성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호재가 된 모습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에코앤드림은 전 거래일 대비 9.77%(3800원) 오른 4만27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에코앤드림은 지난 1월 글로벌 고객사 향 '전기차용 하이니켈 NCM 전구체 5년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1분기부터 2차전지 전구체 실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구체 CAPA 5000톤 규모의 청주공장이 올해 1월부터 양산이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1분기 가동률은 약 4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며, 오는 2분기에는 가동률이 80% 이상으로 올라오며 사업부 기준 BEP 이상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청주공장은 1000억원 수준의 전구체 매출 발생이 가능하며 가동률 상승 추이에 따라 2024년 실적에 온기 반영될 것"이라며 “올해 에코앤드림은 매출은 177.3% 늘어난 1428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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