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9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할 예정이다..
민정상 ㈜이모티브 대표가 '게임과 건강의 연결고리, 디지털 치료제'를, 김용순 게임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게임과 시청자의 연결고리, 게임 방송인'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된다. SNS를 통해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 및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