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부천의 대표 문화 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1억원을 기부했다.
GS파워(대표이사 유재영)는 11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열린 제28회 BIFAN 후원금 전달식 및 신규위원 위촉식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유재영 GS파워 대표 이사, 김태우 BIFAN 제18대 후원회장과 신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부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올해는 7월 4일부터 7월 14일까지 11일간 열린다.
400개국 230여편의 영화가 부천시청 잔디광장, 부천아트센터, 한국만화박물관, 웹툰융합센터, CGV소풍, 부천아트벙커 B39 등 8개소 11개관에서 상영되며, 온라인 wavve에서도 볼 수 있다.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는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BIFAN은 이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GS파워는 BIFAN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