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화성시 어디든 곳곳을 살피겠다"면서 “시민이 안전한 화성, 시민이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더 살기 좋은 화성, 오늘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만들 수 있겠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2025년 상반기에 완공될 동탄 주차타워를 시작으로, 올해 역대급 무더위에 대비한 동탄 8동 버스정류장의 폭염 저감 시설도 점검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활발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카이스트 화성시 사이언스 허브와 간이화장실의 설치가 필요한 동탄 4동 이음정원을 돌아보았다"고 했다.
정 시장은 또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굣길을 함께해주시는 동탄 녹색어머니 연합회 간담회까지 하루가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동탄 일대를 돌아보며 다짐했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화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