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는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지역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는 작업현장에서 관리감독자가 해당 작업에 수반되는 유해·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해당 유해·위험요인별 필요한 안전보건조치가 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관리하는 것으로 산재 사망사고 예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대성에너지는 대구지역 140여개 인증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 확인 및 현장점검, 관리감독자 인터뷰 등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검증해 '상' 등급을 받았다.
지난 19일 대구시청에서 진행된 우수사업장 현판 수여식에서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참석해 인증서 및 현판을 받았고, 이재원 SHE팀장이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사업장 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는 대성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ISO 14001)을 구축하고 도시가스 비상출동훈련 및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으로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