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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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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포천시 광역공공버스 신설…내년6월 운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25 08:35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제공=경기북부청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경기도 광역공공버스 도내 간 신규노선 5개를 선정했다. 올해 3월 경기도는 9개 시-군으로부터 신규노선 13개를 신청 받은 바 있다.


선정된 노선은 △수원시(수원역~우만동~경기대~판교) △양주시(덕정역~회천신도시~옥정신도시~별내역) △포천시(경복대~포천시청~대진대~대방아파트~별내역) △화성시(동탄1~기흥동탄IC~화랑공원~금토천교~판교역) △평택시(삼성전자~고덕국제신도시~송탄권역~진위역~판교역~야탑역) 등 5개 시-군 5개 노선이다.


이들 5개 노선은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과 운행개시 준비를 거쳐 내년 6월 운행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5일 “신규 노선이 개통되면 도민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공공버스 확대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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