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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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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FC안양 오프사이드 판정 ‘항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25 01:28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FC안양과 서울이랜드FC 경기에서 발생한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심판평가소위원회 회의 결과를 조속히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해당 장면에 대한 결과가 오심이라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안양시민과 FC안양 팬에게 사과하라"고 주문했다.


다음은 최대호 시장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내용 전문이다.


오늘 대한축구협회 심판소위원회에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저는 지난 22일(토) 열린 K리그2 18라운드에서 FC안양과 서울이랜드FC 경기에서 발생한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해 심판평가소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조속히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이번 판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요구합니다.


첫 번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해당 장면에 대한 정심, 오심 결과를 공개하십시오.


두 번째, 해당 장면에 대한 결과가 오심이라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안양시민과 FC안양 팬에게 사과하십시오.


세 번째, 해당 장면에 대한 결과가 오심이라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십시오.


2024년 6월 24일


FC안양 구단주 최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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