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0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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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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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05 08:52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앞서 출시 당일에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미국과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올해 최고 기대작 다운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모델(BM)이 무겁지 않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대만과 태국, 미국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액을 도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의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의 IP 파워와 독창적인 게임성이 꼽힌다. 쿠키런 프랜차이즈는 243개 지역에서 서비스 되고 누적 유저 2억명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으며, 쿠키런: 모험의 탑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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