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과학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고 졸업 후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등이 연계된다.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는 빅데이터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을 포함해 '이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대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빅데이터학과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며 “빅데이터학과는 빅데이터 분석과 통합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수험생들도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에 관심을 보이며 빅데이터 분석 전문과정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 사업이 주목되며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빅데이터는 인간 지적 능력을 구현하고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 등과 연계되며 빅데이터 분야에 진출할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한국IT교육재단 산하 한국IT전문학교는 필드에서 일했던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실무적인 것을 최우선으로 전문 교육 커리큘럼, 학생들이 참여하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IT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에서는 다양한 공모전과 연 2회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입학 대상이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