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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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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대종 교수, 능인고 ‘부자학’ 특강 강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24 23:29

‘부동산 부자만들기, 주식 투자방법’ 특강
“부자가 되어 좋은 일을 많이 하자” 강조

세종대

▲세종대 김대종 교수 능인고 특강 후 단체사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지난 6일 대구 센트럴안과에서 개최된 능인고 독서토론회(회장 성대규)에서 '부자학, 한국인 부동산 부자만들기, 1조 자산가의 주식 투자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유대인들은 부자가 되어 좋은 일을 하라고 가르친다. 구글과 페이스북 창업자가 모두 유대인이다. 이제 한국인도 자녀들에게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자"며 “부자가 되려면 한강이남 아파트 청약과 세계 시가총액 1~3위 애플, MS, 엔비디아에 투자하라. 주가는 경기 6개월 선행지수다. 2024년 9월 미국 금리인하로 주식과 부동산이 크게 오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공유경제, 구독경제, 모바일 등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해야만 시가총액 1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김 교수는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에서 미국 60%, 한국 1.5%다. 미국 우량주식에 장기투자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준금리는 하반기 인하되며 한국 부자는 자산 70%가 부동산이다. 한강이남 아파트 분양이 좋다. 단독세대주 증가, 외국인 30만명 유입, 평균연령 90세 증가 등으로 아파트는 10년 상승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봉규 포항공대 교수가 '챗GPT가 만능인가, 데이터 시대 AI 활용 비즈니스' 주제로 강연했고 여상운 박사가 '하루 한 잔의 인문학', 박영정 센트럴안과 원장이 '눈 건강을 지키자'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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