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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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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수카바티, 7월31일 꼭 보러간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29 16:42
FC안양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포스터

▲FC안양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포스터. 제공=안양시

FC안양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포스터

▲FC안양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포스터.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개봉일이 다가오니 정말 기대가 크다"며 설렘을 진솔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최대호 시장은 “이 영화는 단순한 축구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라며 “2004년 안양 LG치타스 연고지 이전 사태 이후 팀을 되찾기 위해 나선 우리 서포터즈 이야기가 얼마나 감동적인지, 이미 사전 시사회를 통해 많은 분이 가슴 벅찬 눈물의 감상평을 남겼다"고 흐뭇함과 기대 어린 심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FC안양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시사회 현장

▲FC안양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시사회 현장. 제공=안양시

FC안양 서포터즈 RED

▲FC안양 서포터즈 RED. 제공=안양시

또한 “선호빈, 나바루 감독님의 열정적인 홍보 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알게 되면 좋겠다“며 “붉은 우리가 모여 가장 뜨거운 보랏빛이 된다"는 슬로건처럼, 서포터즈의 뜨거운 열정과 끈기로 기적같이 이룬 FC안양 창단과정을 꼭 영화로 만나시길 바란다“고 적극 권했다.


최대호 시장은 특히 “저도 7월31일 꼭 보러가겠다"며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대박을 기원하며,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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