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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뗏목축제, 시연행사 소나무 재활용 ‘나무도마 만들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2 02:29

디자털관광주민증 현장가입 관광객 대상 일일 260명 체험 가능

동강뗏목축제 포스터

▲동강뗏목축제 포스터. 제공=홍보동영상 캡처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동강 뗏목축제 기간 하루 260명 한정 나무도마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난 2022년 동강 뗏목축제 뗏목시연 행사에 사용한 소나무를 재활용해 디털관광주민증을 현장에서 가입해 영월여행시민이 된 관광객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사업는 한국관광공사가 2022년부터 시작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구감소지역 여행시 숙박·식음·쇼핑·관람·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월군은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됐다.


영월군 지역관광주조직(DMO)는 “이번 나무도마 만들기 체험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월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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