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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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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면 건강위원회,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4백만 원 상당의 이불 및 생필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2 15:36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입암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는 1일 입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학리와 대천리 주민들에게 4백만 원 상당의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수해로 인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입암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 수해복구 물품 전달

▲입암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가 금학리에 수해복구 물품을 전달 하고 있다. 제공-영양군

이번 지원은 입암면 건강위원회가 지난 7월 25일 일일카페 활동 수익금과 기금을 활용해 이불, 세제 등 기본 생필품을 준비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결과다.


최해선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나눔 덕분에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일일카페 기획과 운영, 물품 전달 과정에 함께한 건강위원회에 감사하며, 보건소 또한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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