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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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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발트앙상블 & 사무엘 윤’ 50%할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3 19:24
의정부문화재단 815 광복절 특사 관람료 사면 이벤트 포스터

▲의정부문화재단 815 광복절 특사 관람료 사면 이벤트 포스터. 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오는 1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공연을 대상으로 '815(8월 공연 1장 사면 50%할인) 특사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관람을 고민하던 관객에게 할인 혜택을 진행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하며 815 특별 관람료 사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부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 <돈 조반니>,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 내한공연 에스빠냐 아리랑>,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공연 예매자는 물론 대형 체험극 <이영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 전시 관람자에게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공연을 815 광복절 특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석 4만원(정가 8만원), S석 3만원(정가 6만원), A석 2만원(정가 4만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의정부문화재단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포스터

▲의정부문화재단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포스터. 제공=의정부문화재단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제공=의정부문화재단

<발트앙상블&사무엘 윤>은 관객과 거리감 없이 음악을 공유하는 젊은 연주단체 '발트앙상블'과 독일 궁정가수를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만나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슈베르트의 마왕', '야나체크의 크로이처 소나타' 등 성악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해당 할인은 의정부문화재단 전화 및 방문 예매로만 진행이 가능하고, 공연 당일에는 8월 공연(전시 포함) 예매내역 및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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