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8월 두 차례 하남 미사리 경정본장 무료입장 행사를 시행한다.
무료입장 기간은 8월13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특별 경정기간과 하반기 첫 대상 경정(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가 열릴 21일, 22일 양일간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1500개 차가운 음료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 결승경주가 열리는 22일에는 무인 발매기를 이용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참치캔 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안지점, 시흥지점, 성북지점, 의정부지점 등에서도 무료입장 기간 동안 음료 또는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4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무더운 날씨에도 경주 관람을 위해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