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은 5일 원주 출신 가수 공훈을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5일 원주 출신 가수 공훈(27세)을 원주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공훈은 원주 출신으로 2020년 가수로 데뷔,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라 불리는 MZ세대 트로트 모범생으로 떠오르는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공훈은 시 홍보대사로 축제 차여, 지역특산물 홍보, 홍보 영상, 공연 등으로 원주시를 전국에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른 공훈가수는 뛰어난 가창력과 밝은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공훈의 젊은 에너지가 원주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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