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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파리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 견학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11 22:50
육동한 시장, 파리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 견학

▲육동한 시장은 10일(파리 현지시각) 파리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춘천시

파리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 견학

▲육동한 시장은 10일(파리 현지시각) 파리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춘천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오전(프랑스 현지시각) 2024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를 찾았다.


육 시장은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 견학으로 얻은 아이디어를 춘천호수정원에 접목할 예정이다.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는 세계 3대 정원축제 중 하나로 불린다. 1992년부터 시작해 자연과 문화, 예술창작, 조경 설계 등을 총망라한 정원축제다.


올해 축제 주제는 '정원, 생명의 샘'으로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정원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살펴봤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쇼몽 국제정원축제는 10만 평이라는거대한 정원에 25명의 작가들이 창작한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된 자연박물관과도 같았다"라며 “호수정원도시와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유치 구상에 벤치마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154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호수 지방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2025년 대한민국정원산업 박람회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파리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 견학

▲육동한 시장은 10일(파리 현지시각) 파리 쇼몽 쉬르 루아르 국제정원축제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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