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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플라스틱 줄이는데 힘 모아야”...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14 11:31

다음 참여자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지목

바이바이플라스틱 챌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강조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1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안녕(Bye)의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실천각오를 밝힌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정상혁 은행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상혁 은행장은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신한은행은 일상 업무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부터 임직원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플라스틱, 전기, 종이 등의 자원을 절약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월 21일은 '신한 아껴요 Day'로 지정해 전 직원의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 사용 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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