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24년 11월 17일(지면 11월 18일자) '[이슈분석] 논란 많은 태안안면클린에너지, 경영권 꼼수 이전에 전기위 심사결과 주목' 제목으로 “A씨는 구속 수사를 받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사모펀드 대표이사에서도 사임했다. 하지만 검찰은 여전히 A씨가 사모펀드의 실질적인 대표이사로 보고 있다." “이에 TACE 측은 A씨에서 다른 인물로 대표를 바꿨으나 바뀐 대표도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구속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에서는 A씨의 횡령건과 바뀐 대표의 조세포탈 혐의를 병합 심리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지난 2024년 12월 24일 '태안안면클린에너지, 횡령 혐의 최대주주 '우려' 씻었다' 기사에서 “A씨는 최근 보석으로 석방됐으며 사모펀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검찰은 여전히 그를 실질적 경영자로 판단하고 있다. 새로 선임한 대표 역시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된 상태며, 법원은 두 사건을 함께 심리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A씨는 사모펀드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사실이 없고, 사모펀드의 업무를 관장하는 무한책임사원에는 법인이 선임돼 있으며, 무한책임사원인 법인의 대표는 조세포탈 혐의를 받거나 구속수감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바 이를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