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토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19일부터 22일까지(우천 등으로 연장 가능) 국도 38호선 영월한반도 후탄교차로 개선공사 도로포장을 할 계획임을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국도38호선 연정교차로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교차로를 개선 진·출입 차량들의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공정관리해 국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