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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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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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기후에너지혁신상에 니어스랩·에이치에너지 등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04 15:47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회 기후에너지 혁신상 시상식에서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좌측에서 다섯 번 째)이 시상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이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개최된 제1회 기후에너지 혁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 1회 기후에너지 혁신상 시상식이 4일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인공지능(AI) 솔루션, 에이치에너지의 태양광 발전사업 솔루션, 에이비엠의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비티에너지의 유수식 수력발전터빈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리하베스트의 푸드 업사이클 기술, 블락스톤의 클린로드 시스템, 디아이랩의 기후리스크 관리 서비스, 엔엑스의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여 받았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추후 지속적으로 기후에너지 산업분야 우수기업 및 기술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기후에너지 혁신상은 △무탄소에너지 미래에너지 미래모빌리티 기후환경 4개 분야의 혁신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됐다.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기술성 및 아이디어와 상품성 등을 평가해 총 8개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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