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제수품과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6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문형욱 이사를 비롯한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은 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공릉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청과류, 육류 등 명절 제수품과 식재료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보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장에서 구매한 농수산물로 '명절 꾸러미'를 만들었다.
꾸러미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17개 복지시설에 기부해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형욱 예금보험공사 이사는 사과, 배 등을 구매하면서 “이번 장보기 행사가 명절 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