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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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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오는 23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11 14:43

창원=에너지경제 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마산회원구 합성동 대현프리몰 트리스퀘어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하수정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


창원시청

▲창원시청 전경. 제공=창원시

창원시 납세자보호관도 상담에 동참해 평소 궁금했던 지방세 관련 문제나 고충 사항에 대한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는 제도다. 창원시에는 17명의 '5기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김명곤 창원시 세정과장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관련 문제를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통해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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