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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김준수에 ‘해산물 손질’ 특강..“이건 내가 준수보다 낫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16 09:22
영탁 김준수

▲1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MBC

영탁이 김준수에게 해산물 손질하는 법을 전수한다.


오늘(1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김대호, 황제성, 우아(WOOAH) 나나가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푹다행

▲1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MBC

붐이 0.5성급 무인도의 셰프로 변신해 이연복 셰프가 선보였던 '해물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하는 가운데, 일꾼으로 함께하는 영탁과 김준수의 요리실력이 공개된다. 붐의 채소 손질 부탁에 두 사람은 도토리 키재기인 칼질 솜씨로 답답함을 유발한다. 특히 “나는 요리 바보"라고 고백한 김준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파 손질을 보여주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탁과 김준수가 받은 다음 과제는 채소보다 더욱 난이도가 높은 해산물을 손질 하는 것. 붐의 요청에 김준수는 “제가요?"라고 놀란듯이 반문해 모두를 당황케 한다. 반면 영탁은 김준수와 비슷비슷했던 채소 손질 때와 달리 “이건 내가 준수보다 낫다"고 자신 있게 나선다. 영탁은 직접 김준수에게 해산물 손질법을 가르쳐 주기까지 한다고. 과연 영탁에게 강의를 들은 김준수가 '손질의 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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