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25일 카페 녹스고지에서 '2024년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능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제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 분야의 경계를 넘어선 토론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N잡러' 채지연 작가와 '슈퍼스타K2' 가수 장재인이 특별 강연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청년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