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8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통해 26억 4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 성장을 이뤄냈다.
특판전은 우체국쇼핑몰 '예천군브랜드관'에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해 8억 원의 추가 매출을 올렸고, 직영 쇼핑몰 '예천장터'에서도 온라인 광고와 쿠폰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대도시 직거래장터와 맞춤형 상담으로 전국적 주문을 유도했다.
이번 성과는 예천참기름, 한우, 샤인머스켓 등 지역 특산품의 품질이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김학동 군수는 지속적인 판로 확대와 트렌드 대응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