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내달 첫 주, 경정과 경륜 경주를 연속 6일간 개최한다.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은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다. 특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일(국군의 날)은 미사리경정장을 무료로 입장해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광명스피돔에서 경륜 경주가 열린다. 경정과 마찬가지로 첫날인 3일(개천절),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도 무료로 입장해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