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페루의 대표 Q-POP 아티스트 레닌 타마요가 4일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페루의 전통과 K-POP 리듬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페루의 전통과 K-POP 리듬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제공-안동시
케추아어로 노래하며, 잉카 문명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의 음악은 단순한 K-POP 모방이 아닌, 페루의 정체성을 담아낸 혁신적 장르다.
이번 공연은 페루와 한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한층 강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닌 타마요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잉카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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