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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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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이자 축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04 14:50

앵커사업 개최...족자 퍼포먼스로 포문

안성시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의 족자 퍼포먼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가 지난 3일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의 개최를 알리는 족자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기존 축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용해 조선시대 3대 場(장)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장소·참가자·콘텐츠'의 확장 실현 기반을 꾀하고자 추진되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이다.


이날 개막행사로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안성문화장(場)>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장인플랫폼 문화도시안성' 족자 퍼포먼스와 관람객을 이끄는 밴드공연과 함께 행사장 라운딩이 진행됐다.


안성시

▲문체부 장인플랫폼 앵커사업 개최(양문석, 이연희 국회의원, 김보라안성시장, 운종군국회의원, 용호성 문체부 제1차관, 부승찬 국회의원).제공=안성시

또한 축제 첫날인 3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접 참석하여 안성문화장(場)을 함께 즐겼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는 전국권의 로컬마켓, 지역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안성문화장에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으로 전국의 방문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축제"라며 “문화도시 안성만이 할 수 있는 특화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적 가치 및 지역 대표성을 인증받고 대한민국 대표의 문화유통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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