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의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잉글리시가 '리틀 키즈'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도요새는 자기주도적 외국어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를 결합한 디지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가능한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다. 지난 10월 말 기준 도요새 회원 수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틀 키즈' 코스는 파닉스와 상호 보완적으로 설계돼,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놀이와 같은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닉스가 문자 언어를 중심으로 학습한다면, 리틀 키즈 코스는 음성 언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이번 리틀 키즈 코스의 추가로 기존 5.5년에서 6년으로 커리큘럼이 확장돼 영어를 처음 학습하는 유아부터 예비 중등 수준의 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의 체계성이 높아졌다"며 “리틀 키즈 코스의 학습 주안점을 '영어와 놀기'로 설정해 유아들의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을 촉진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놀이 중심의 학습 경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영어 학습의 성공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