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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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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 활동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1.12 18:29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실천방안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등 다양한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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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울진군의회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울진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실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구성원인 김복남 의원을 비롯한 임동인·박영길·황현철 의원과 집행부 담당부서인 환경위생과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연구용역 수행 업체의 최종보고를 청취한 후, 올해 7월부터 추진한 연구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용역수행 기관인 글통연구소(대표 홍기표)에서는 울진군의 일회용품 사용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국내외 1회용품 줄이기 현황을 분석하고 △다회용기 전환 지원사업 시행 등 울진군 1회용품 줄이기 로드맵을 제언했다.


'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김복남 대표의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울진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구활동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소중한 터전을 보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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