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분석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327만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했다.
11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이지스자산운용, D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IBK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아이엠에셋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HDC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순이었다.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2375, 미디어지수 189만5346, 소통지수 165만3257, 커뮤니티지수 189만4009, 사회공헌지수 26만46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7만963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31만8705 대비 4.13%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자산운용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7.71%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