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발라드 가수 투표순위 1위·2위·3위 알아보기

▲지드래곤. ⓒ디시트렌드

11월 4주차(11월 18일~24일 기준) 디시트렌드 발라드 가수 부문 투표에서 지드래곤이 16,234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독보적인 득표수로 발라드 가수 부문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준 지드래곤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발라드 가수 투표순위 차트 ⓒ디시트렌드

1위: 지드래곤 (16,234표)

지드래곤은 16,234표로 1위를 기록하며 발라드 가수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평소 힙합과 K-POP의 대표 아이콘으로 활동해온 그는 발라드에서도 감성적이고 섬세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 임영웅 (10,178표)

임영웅은 10,178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트로트에서 시작해 다양한 장르로 팬층을 확장한 그는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발라드 곡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위: 성시경 (4,049표)

성시경은 4,049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정통 발라드 감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발라드 가수 가수 투표순위 ⓒ디시트렌드

4위: 로이킴 (2,032표)

로이킴은 2,032표로 4위를 기록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감성적인 노랫말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그는 발라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5위: 아이유 (1,993표)

아이유는 1,993표로 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발라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발라드에서도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지드래곤이 발라드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팬덤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인기를 증명했다. 임영웅, 성시경, 로이킴, 아이유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가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발라드 장르의 폭넓은 매력을 보여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