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12월 4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약 4800개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의 정보를 최신화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경북도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도내 약 4800개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의 정보를 최신화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제공-경북소방본부
이번 조사는 도민에게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응급 상황 시 구조·구급대의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정보를 바탕으로 도민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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