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3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이 전국 각지의 가족 참가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3세부터 7세 이상의 어린이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레이스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메달과 트로피,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농심 룰렛 이벤트와 경품 추첨이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 회장은 “광명의 명소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