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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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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스포츠마케팅으로 2024년 스포츠 명품 도시 도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2.31 08:30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2024년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에 성공적인 한 해로 만들었다.


예천군, 스포츠마케팅으로 2024년 스포츠 명품 도시 도약

▲육상국가대표상비군 하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제공-예천군

▲ 양궁월드컵과 올림픽 금메달로 글로벌 양궁 메카 입지 강화


5월에 열린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는 세계 50개국 514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를 통해 예천은 글로벌 양궁 메카로 부상했으며, 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의 파리올림픽 금메달로 '활의 고장' 명성을 세계에 알렸다.


▲ 경북도민체전 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2026년 경북도민체전 유치를 확정한 예천군은 30여 종목에 3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회로 숙박업과 요식업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역대 최다 육상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단 방문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예천은 올해 11개 육상대회를 개최하고, 연인원 3만여 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김학동 군수는 “스포츠산업이 지역경제의 새 돌파구가 되고 있다"며 “육상·양궁교육센터 추진과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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