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과 경희대 의료봉사단이 함께 한 무료한방 의료봉사 현장에서 지역주민이 의료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신협사회공헌재단) |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실시된 의료봉사활동에는 남원 온누리신협 임·직원과 경희대 피닉스 의료봉사단원, 운봉중학교 학생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민 약 1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침·뜸·한약 처방 등 무료 한방 진료를 전개했다.
인근 가장마을과 장교마을 등 이동이 불편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직접 왕진도 실시해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온누리신협 이석계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의료봉사에 매진해준 경희대 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에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형 기자 meeloo@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