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DB) |
앞서 중앙대는 올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다빈치SW교육원을 신설, 대학생을 위한 전문 SW교육은 물론 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의 SW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50세 이상 장년층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50플러스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장년층 SW교육을 진행중이며 지난 7월 ‘SNS 활용을 통한 세대 간 소통능력 향상’이라는 프로그램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 소프트웨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영재를 개발·육성하기 위한 SW영재교육센터 설립도 추진중이다.
중앙대학교 다빈치SW교육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모든 구성원이 SW지식을 필요로 한다"며 "지역사회 전 구성원이 SW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