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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블렌딩은 Plant-based and Balanced Life를 모토로 건강과 환경을 위해 식물기반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영양, 운동, 수면, 마인드 4가지 건강요소의 밸런스를 위한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여 건강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런칭한 브랜드다. 사업아이템의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가을 정부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비건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요즘 Plant-based lifestyle은 주변환경과 체질의 문제로 채식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1주일에 1회 채식, 요리할 때 동물성 기름 대신 식물성기름 사용 등 일상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어렵지 않게 식물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홀블렌딩의 대표 이보희 약사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항암조제실 약사로 근무하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에 채식위주의 생활을 하게 되면서 ’건강한 식품 섭취를 통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룩하자‘는 뜻을 담아 홀블렌딩을 런칭하게 됐다.
홀블렌딩의 식물단백은 완두콩, 알파현미, 현미발효효소를 조합한 단백질 파우더로 자연스러운 미숫가루 맛을 구현했다. 최근에는 론칭 한달만에 배합과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양상담 전문 약국과 가정의학과 병원에 입점한 바 있다.
완두콩 단백질은 BCAA가 풍부해 단백질보충에 최고의 단백질로 해외에서부터 인기가 높아졌지만 완두콩 내에는 라이신,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있어 균형 있는 아미노산 섭취를 위해 라이신, 메티오닌이 풍부한 현미와의 조합이 이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홀블렌딩은 제품개발 원칙에 따라 인공첨가물은 배제했으며 특히 당에 신경써서 정제된 설탕, 포도당, 스쿠랄로스, 스테비아 등의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단맛을 지양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100%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점을 인정받아 40년전통의 이탈리아 비건브랜드 V-LABEL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다.
식물성 단백질파우더는 운동 후 근육증가를 위한 단백질 보충, 청소년의 성장 발달, 노년층의 근육 강화에 도움된다.
홀블렌딩 이보희 대표는 "약사로서 평소에 섭취량을 관리해야 하는 약과 식품은 구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을 위해 100%자연유래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며 "앞으로는 SNS계정을 통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