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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산업협회 백성욱 회장과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김수미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상명 피트니스 MBA 워크숍은 새롭게 부상하는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비즈니스 현상과 트렌드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석·박사 과정에 새롭게 입학하는 피트니스 CEO들과 MBA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첫 번째 졸업생인 1기(DRAW FIT 김승호 대표, 파프짐 유지상 대표, M스피닝 변면섭 대표, 서클즈 박정환 본부장)들을 축하하는 자리도 겸해서 진행되었다. 주요참석자로는 백성욱, 김수미 회장을 비롯해 상명대 피트니스 MBA를 운영하고 있는 유진호, 최경근, 김성재, 조일형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 피트니스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경영인 양성 교육기관인 상명 피트니스 MBA는 2019년 경영학 석사과정으로 개설되었으며, 피트니스 대표 지식채널 서클즈, 프리미엄 PT 파프짐, 피트니스 바이크 M스피닝, 체형교정 바디컨트롤, MPI 모던필라테스, 신아람 펜싱클럽, MVM 피트니스, 홍춘체육관, 핏템 EMS, 더운동과학, 최효정 발레, 클럽 S 피트니스, 코원특공무술, 이룸골프, 스마트 플랫폼 포인블랙, 리프레쉬 피트니스, 피트니스 전문웨어 두잉나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피트니스 CEO들의 경영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MBA 과정에 입학한 신입생으로는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 IIPA 등 피트니스 프렌차이즈 곽성익대표, 율리너와 IPYA의 필리테스 인플루언서 구율림대표, 제주도를 대표하는 마인드피트니스 문정준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 슬릭 코퍼레인션 현재길 총괄이사, 강남문화재단 김관욱 팀장, 피트니스 용품 유통기업 코어바디 서상은 대표, 피트니스 산업 염민우 연구원 등 피트니스 업계를 대표하는 경영인이 합류했다.
워크숍을 기획한 MBA 과정의 책임자 유진호 교수는 "상명 피트니스 MBA 설립 이후 ‘스포츠산업 융합인재 양성 지원사업’, ‘비대면스포츠 인재양성 및 사업전환 재설계 지원사업’, ‘국제스포츠 인재양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국가 프로젝트 및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스포츠와 피트니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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