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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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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산불 피해 ‘말벗 어르신’에 지원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4.16 14:21
농협은행

▲16일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농협꾸러미 전달식에서 박내춘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두번째),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말벗서비스 어르신 중 산불피해지역 어르신들께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협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말벗서비스는 2008년부터 18년째 이어온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65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한다.


박내춘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의 말벗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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