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2월 22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화상인터뷰를 거쳐 최종 9명의 고객패널을 선발했다.
‘제2기 탐나는 고객자문단’은 올해 말까지 온라인 활동과 분기 1회 정기회의 등에 참여한다. 제주은행 상품 및 서비스 기획·개발, 업무프로세스 등에 대해 고객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박우혁 은행장은 제2기 탐나는 고객자문단 패널들에게 "아주 사소한 의견이라도 스스럼없이 고객 입장에서 의견을 적극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제주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