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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김일용 고선군의장(오른쪽 두 번째)은 신영재 홍천군수(왼쪽 두 번째)에게 이재민 돕기 후원물품 쌀 40포를 전달했다. |
군에 따르면 후원물품은 쌀 40포(1포 10kg)로 호우피해 이재민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일용 의장은 "호우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군의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피해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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