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보산동-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시민과 대화’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 대화는 민선8기 2022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주민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보산동에선 △캠프모빌 조기반환 및 개발요청 △전철 증차 요청, 소요동에선 △GTX-C노선 연장 조기 착공 △박찬호야구장 관련 민원사항 △연탄공장 이전 △축산물 브랜드 육타운 활용 등이 각각 건의됐다.
박형덕 시장은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나가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결과를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민과 대화 다음 일정은 오는 17일 생연2동과 송내동에서, 18일에는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이날 시민과 대화는 민선8기 2022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주민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12일 보산동-소요동 시민과 대화 주재. 사진제공=동두천시 |
▲박형덕 동두천시장 12일 보산동-소요동 시민과 대화 주재. 사진제공=동두천시 |
박형덕 시장은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나가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결과를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민과 대화 다음 일정은 오는 17일 생연2동과 송내동에서, 18일에는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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