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13일 발달장애인 활동 지원 제공기관 개소식 참석. 사진제공=동두천시 |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는 만18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방과후 활동 서비스는 만6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공기관은 직업, 취미, 여가, 일상생활 훈련, 지역사회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됐다.
박형덕 시장은 개소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시책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에 노력해 시민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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