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8일 중앙동-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2023년 시민과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동별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해 박형덕 시장과 동석한 담당 부서장이 주민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중앙동은 △파손된 골목길 포장 관련 민원 △원도심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상패동은 △국가산업단지 진행상황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관련 문의 △동두천 인구유입을 위한 브랜드 가치 상승 및 홍보 강화 등을 각각 건의했다.
박형덕 시장은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해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결과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민과 대화는 10일부터 4일간 개최됐으며, 동두천시는 여기서 나온 시민 건의 및 질의사항 약 120건을 해당 부서별로 전달해 장-단기 사업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이날 행사는 동별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해 박형덕 시장과 동석한 담당 부서장이 주민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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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시민과 대화 현장. 사진제공=동두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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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시민과 대화 현장. 사진제공=동두천시 |
박형덕 시장은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해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결과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민과 대화는 10일부터 4일간 개최됐으며, 동두천시는 여기서 나온 시민 건의 및 질의사항 약 120건을 해당 부서별로 전달해 장-단기 사업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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