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지난해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에너지대전’ 현장 모습. 사진=이원희 기자 |
20일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기후산업박람회는 해마다 별도로 열리던 ‘탄소중립 컨퍼런스’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특별전시’ 등 4개의 행사를 통합해 열린다.
그만큼 많은 정부 기관과 단체가 행사에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최를 맡았다.
기후산업박람회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이다.
박람회에는 개막공연과 기조연설, 축사 등이 진행되고 여러 관련 주제를 담은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는 △탄소중립관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 모빌리티관 △기후·환경 기술관 △엑스포 유치 홍보관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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